DevPartner 질문입니다.

2D, 3D, 다각형, 픽셀 등 게임의 그래픽 프로그래밍에 관한 포럼입니다.

Moderator: 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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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DevPartner 질문입니다.

Post by 비회원 »

클라이언트에서 DevPartner를 이용하여
메모리릭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DevPartner로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니
1프레임도 안나옵니다.
아무것도 없이 UI 몇개만 띄웠는데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nice102
Posts: 18
Joined: 2004-12-10 20:58

데브파트너 관련 회사에 문의하세요.

Post by nice102 »

약 2년 전 쯤에 데브파트너를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해본 적이 있고요.


기억이 확실치가 않은 데... ㅡ.,ㅡ;;;

아마 국내 판매처가 컴퓨웨어 코리아(?) 뭐 이런 데일 겁니다.

그쪽에 연락해보세요. 기술지원팀에서 무상교육 해드릴 겁니다.

1개월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요.

(판매처 회사 사무실에서요. 교육내용은 매달 똑같습니다.)

요청하면 직접 사무실로 와서 교육해줍니다. (정품을 구매했을 경우에요.)


프레임이 안나오는 이유는요. 데브파트너는 2가지 사용방법이 있는데

(뭐라고 부르는 데, 기억이 안나네요. ㅡ.,ㅡ;;;)

A 방식은 (가칭입니다. ㅡ.,ㅡ;;;) 메모리침범 검출 까지 해주고요.

B 방식은 메모리릭과 아주 제한적인 메모리침범 검출을 해줍니다.

질문자께서는 아마 A 방식을 사용하셨을 겁니다.

B 방식으로 사용하시면 충분한 프레임이 확보됩니다.

(게임개발 쪽에서는 거의 대부분 B 방식으로만 사용합니다.)

프레임이 안나오는 직접적인 이유는, 데브파트너가 게임개발에 특화된 놈이 아니기

때문에 다이렉트X 안쪽까지 죄다 검사해줘서 그렇습니다.

(2년 전에 기술지원팀에 문의해봤는데, 본사 개발팀에서 이와 관련된 문제점을

인식은 하고 있는 데, 개선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게임개발 쪽에서는 데브파트너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술지원팀에 문의해봤던 내용입니다.)

데브파트너를 사용하는 이유는 원래 메모리누수 검출 뿐만 아니라

메모리침범 검출, 프로파일링 및 스태틱 코드 애널라이징 기능 때문에 쓰는 게 대부분인데,

다이렉트X와 C++을 대부분 사용하는 게임개발 쪽에서는

메모리침범 검출과 스태틱 코드 애널라이징 기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메모리누수 검출, 메모리침범 검출, 프로파일링 에 관해서는 다른 훌륭한 대안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한번 찾아보시면 굳이 데브파트너를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끼실 겁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도움이 되는 얘기였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비회원

Post by 비회원 »

DevPartner 3년전에 써봤던 경험이 있지만 꽤나 무거운 프로그램으로 기억하는데요.

혹시 vs에서 제공하는 crt_debug 사용은 어떠신지요.

근래 crt_debug 사용하면서 95%이상의 memory leak은 다 잡았거든요.

대략적인 사용법은
http://blog.naver.com/egohim/1700003432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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